The evaluation of bone resorption of autogeous bone grafts for the sinus grafting using the panoramic radiographs.
이장렬, 유인순, 김현철, 박일해, 이상철,
소속 상세정보
이장렬 ( Lee Jang-Yeol ) - LivingWell Dental Hospital LinvingWell Institute of Dental R esearch
유인순 ( Yoo Een-Soon ) - LivingWell Dental Hospital LinvingWell Institute of Dental R esearch
김현철 ( Kim Hyoun-Chull ) - LivingWell Dental Hospital LinvingWell Institute of Dental R esearch
박일해 ( Park Il-Hae ) - LivingWell Dental Hospital LinvingWell Institute of Dental R esearch
이상철 ( Lee Sang-Chull ) - LivingWell Dental Hospital LinvingWell Institute of Dental R esearch
KMID : 0362820060250020120
Abstract
서론 : 상악동거상술시 골이식재로 자가골，동종골, 이종골, 합성골 혹은 이들 이식재료의 혼합형태를 사용 할수 있으며 이중자가골은다른 이식재료와 달리 골재형성이 빠르고 흡수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이식을 위한자가골은구강내 악골 혹은구강외 장골 등에서 채취될 수 있으며，구강내 악골에서 채취된자가골에 비해 장골의 경우보다빠른이식골의 흡수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저자등은 상악골거상술시 골이식재로써 하악지에서 채취된 골을 사용한 증례와 장골에서 채취된 골을 사용한 증례를 비교해 봄으로써 채취된자가골의 기원에 따른흡수율 차이를 비교평가해보고자 한다.
재료 및 방법 : 리빙웰 치과병원에 내원하여 상악동거상술 및 자가골이식을 시행한 10증례 (24 임프란트 식립부위)에 대하여 술후 파노라마방사선사진 및 1년뒤 파노라마방사선사진을 비교하여 흡수율을 비교해 보았다. 5증례 (13 임프란트 식립부위)에 경우 이식재로 장골을 사용하였으며，5증례 (11 임프란트 식립부위)에 경우 하악지에서 채취된 골을 사용하였고 각증례 모두에서 상악동거상술과 함께 임프란트 동시식립을 시행하였다.
결 과 : 하악지에서 이식된 재료의 평균 흡수율은 2.6± 1.1 mm 로 나타났고, 장골의 경우 1.2±0.4 mm 로 측정되어 장골의 경우 이식 재의 흡수율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의 및 결론 : 자가골 이식의 경우 일반적으로 골형성의 기원이 다른 장골에서 흡수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본 연구 결과 기존의 보고와는 다른 결과가 나타났는데 이는 장골에서 이식 재 채취시 수질골을 함께 채취하여 사용함으로써 신속한 골형성을 도모하였고, Hydroxyapatite coated fixture를 사용한 동시식립에 의해 임프란트 주변의 골흡수율이 억 제된 결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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